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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_Han (BLOGGER)

2015년 7월 17일 금요일

Gold Beetle (곤충풍뎅이)

 
 
 
 
 
 

GOLD BEETLE

Gold 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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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3일 수요일

Around Street Road (주변 도로 경치)

 
 
 
 
 
 

STREET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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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일 토요일

A Pair Of Stone Posts In Front Of A Tomb JusticeTransmission Juvenile Story '전래동화 중 망두석 재판' (Korea Nation)

 
 
 
 
 
 

TRANSMISSION FAIRY TALE

Korea Nation Transmission Nursery Story


















 

 
 

A PAIT OF STONE POST IN FRONT OF A TOMB JUSTICE















멀리 서울에 가서 비단을 받아다 이 고을
저 고을로 팔러 다니는 장사꾼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서울서 비단 한 짐을 받아 지고
돌아오다가 다리가 아프고 피곤하여, 길가에
짐을 내려놓고 쉬고 있었습니다.
행인도 없는 시골길에 겨울 볕이 따스했습니다.
먼 길을 걸어온 빈단 장수는 잔디 덮인 무덤
앞에 서 있는 망두석을 바라보며 장삿일을
생각했습니다.

'이번 비단은 물건이 좋으니 잘 팔리겠지.
팔리기만 하면 이문도 꽤 떨어질 테니 전에
진 빚도 갚을 수 있으렷다.'

이런 궁리를 하고 있노라니까 마음이
흐뭇해지고 소르르 졸음이 와서 꾸벅꾸벅
졸았습니다.

"이러고 있을 게 아니다. 어서 가서 비단을
팔아야겠다."

벌떡 일어나 짐을 지려고 하니, 아 !  이게
웬일입니까 !  망두석 앞에 놓아 둔 비단이
없습니다.
사방을 휘둘러보았습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비단 장수는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분명히
옆에다 두고 쉬었는데 잠시 조는 동안에
도둑이 지고 달아난 게 틀림없었습니다.
오던 길을 달려가 보았습니다. 그러나
사람이라곤 그림자도 없었습니다. 앞쪽 길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그쪽에도 사람의
그림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비단 장수는 기가 막혀 펄펄 뛰었습니다.
값비싼 물건을 몽땅 잃어버렸으니, 앞으로 장사
밑천도 없는 빈털터리가 될 형편이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이 도둑을 잡아야
하겠으므로 가까운 동내로 들어가서
이 골목 저 골목을 미친 사람처럼 헤매다니며,
수상해 보이는 사람이 없나 하고 찾아보았으나
헛일이었습니다.
비단 장수의 심상치 않은 얼굴을 보고
동네 사람들이 까닭을 물었습니다.

"아, 이런 딱한 노릇이 어디 있소? 잠시 동안에
내 재산을 몽땅 잃어버렸으니 어디 가서
이 사정을 말해야 한단 말이오?"

비단 장수는 눈물을 글썽이며 이렇게
하소연했습니다.

"아, 그러면 우리 고을 원님에게 가서
도둑을 찾아 달라시구려. 우리 원님은
세상 없는 어려운 송사라도 척척 옳고
그른 걸 가려 주시는 분인데, 당신 일이라고
해결을 못해 주실 리가 있겠소?"

동네 사람들이 비단 장수에게 일러주었습니다.
비단 장수는 곧 원님에게 이 딱한 사정을
아뢰고 도둑을 잡아 비단을 찾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 원님은 영특한 사람이어서 어떤 어려운
사건이라도 올바르게 해결을 지어 주고
어떤 송사라도 정당하게 판결을 내려 주는
원님이었습니다.
그러한 원님도 이 비단장수의 도둑맞은
비단을 찾아 주기란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도대체 아무도 본 사람이 없는 곳에서
잃어버린 비단이니 누구를 잡고 물어
볼 수도 없습니다.
고을 사람들도 속으로는

 '아무리 영리한
원님이라도 이번 일만은 해결을 짓지 못할
거라.' 고 생각했습니다.

원님도 무슨 신통한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던지 하루 이틀이 지나도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우리 원님도 이번엔 별도리 없으신가 보지?"

"글쎄 비단을 찾아 달라는 것이 무리한
청이지. 아무도 없는 들길에서 잃어버린 걸
어떻게 도둑을 알아내겠나?"

모두들 이렇게 수군거리며 원님의 거동만
살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원님이
비단 장수를 불러들여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래, 비단을 잃어버린 곳에는 정말
아무도 없었단 말이냐?"

"예, 제가 잠깐 졸다가 보니 비단은
간곳없고 근처엔 사람도 없었습니다."

"아무리 걸음이 빠른 도둑이라 할지라도
들길에서 잠깐 조는 동안에 사람들 눈에
띄지 않도록 멀리 달아날수가 있단 말이냐?
잘 생각해 보고 대답을 해. 그곳에 자네가
비단을 지고 오는 걸 본 사람도 없단 말인가?"

"아무도 없었습니다. 보았다면 옆에 서 있는
망두석(무덤 앞에 세운 사람 모양의 돌상)이
보았겠지만 사람은 없었습니다."

"음, 그럼 그렇지. 망두석이 안 보았을 리
없지. 그놈을 잡아다 조사를 하면 도둑이
누군지 알 수 있겠구나."

"그렇지만 망두석은 사람이 아니옵고, 돌을
깎아 만들어 세운 것이 아닙니까?"

비단 장수가 어이없다는 듯이 이렇게 말하자,
원님은 버럭 소리를 높여

"무슨 말이냐? 아무도 없는 데서 비단이 없어졌다면
그때 거기 있던 망두석이 훔친 것일지도 모를 일이요,
망두석이 훔치지 않았다면 어떤 놈이 훔쳐 가는 것이라도
보았을 것이니, 당장 그 망두석을 잡아오너라."

이 말을 듣고 사령들은 눈이 둥그래졌습니다.
원님이 망두석을 잡아오라니 참 어이없는
일입니다.

"왜 어물어물하느냐? 빨리 가서 잡아오지 못할까!"

사령들은 웃음을 꾹 참고 비단 장수가 쉬었다는
곳으로 가서 망두석을 뽑아 밧줄로 묶어 가지고,
목도를 하여 운반해 왔습니다.
원님이 망두석을 잡아다 놓고 재판을 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사방에서 구경꾼들이 수없이
모여들었습니다.

"원님이 갑자기 실성을 하셨나. 참 별 괴상한
일도 다 있지. 글쎄 돌덩이를 메어다 놓고
재판을 한다니, 이런 일이 또 있겠나?"

관가 앞에 길이 메도록 모인 구경꾼들이
서로 먼저 들어가 보려고 문간에서 밀고
밀리고 했습니다.
원님은 밧줄로 묶어 잡아온 망두석을
뜰 아래 세워 놓고 재판을 시작했습니다.

"너는 비단 장수 아무개가 비단짐을
네 옆에 내려놓고 졸고 있을 때 그 비단을
가져가는 도둑을 보았을 터이니, 그것이
어떤 놈인지 본 대로 똑바로 말하라."

원님이 점잖은 소리로 호령했습니다.
그러나 망두석이 어찌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부하 관원들은 물론이요, 구경을 하러
들어온 고을 사람들이 이 광경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해 킥킥거리고 있었습니다.

"어찌 대답이 없느냐! 분명히 너밖에
본 사람이 없다는데 어찌 말을 하지 않느냐!
가져간 사람이 없단 말이냐. 그렇다면 네가
그 도둑놈과 공모를 한 게 분명하다."

원님이 한결 소리를 높여 꾸짖듯이 말했습니다.

"어서 똑똑히 자백을 못할까?"

그러나 아무리 무섭게 호령을 해도 돌로 만든
망두석이 눈 하나 깜짝일 리 없습니다.
원님은 드디어 얼굴이 시뻘겋도록 화를 내며
부하에게 명영했습니다.

"저놈을 엎어놓고 볼기를 쳐라."

사령들이 우우 달려들어 망두석을 땅바닥에
엎어놓고 곤장으로 볼기를 쳤습니다.

"더 때려라! 힘껏 아프게 때려라."

"예잇."

곤장을 든 사령들이 탕탕 망두석의 볼기를
쳤습니다.
곤장이 되레 뚝뚝 부러졌습니다.
구경을 하던 사람들은 더 참을 수 없어
깔깔깔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이때 원님이 벌떡 일어나, 뜰 앞에서
재판 구경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벼락같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누구냐? 원님이 재판을 하는데 경망하게
웃고 시시덕 거리는 자가...... ?"

그러고는 부하에게 명령했습니다.

"엄숙한 재판을 비웃는 저자들을 모조리
잡아 가두어라."

재판 구경을 하던 고을 사람들은 뜻밖의
호령에 꼼짝 못하고 잡혀서 모두 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밖에서 들어오지 못하여 애쓰던 사람들도
이 소문을 듣고는

 "그 참, 못 들어갔기에
다행이지 하마터면 옥살이를 할 뻔했구나.
우리 원님이 정신이 이상해진 건지,
아니면 무슨 계교를 쓰는 건지 알 수가
없다."

 하고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괴상야릇한 재판 구경을 하다가
웃었다는 죄로 옥에 갇히게 된 고을
사람들은 너무나 억울하여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 원님에게 한 번만
용서해 주십사고 애걸애걸하였습니다.
원님은 그들의 청을 듣고

 "아무리 경망스런 사람이기로서니 비단 장수가
비단을 도둑맞아 큰 손해를 보고 있는
마당에 도둑을 찾는 재판정에서 경솔하게
웃는 법이 어디 있으며, 고을의 원으로 있는
내가 하는 짓이 아무리 보잘것없다 한들 내
앞에서 비웃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행동이라 마땅히 옥에 가두는 것이
당연하나, 특히 사정을 보아 비단 한 필씩을
벌금으로 바치겠다는 사람은 내보내겠노라."
고 했습니다.

"비단 한 필을 바치겠으니 제발 놓아 보내
주십시오."

 옥에 갇히기가 싫어 모두들 이렇게 말했습니다.

구경꾼들은 그날로 모두 옥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나 관가에서는 사흘 안으로 비단을 갖다
바치지 않으면 도로 옥에 들어와야 한다고
엄중히 다짐을 했습니다.
모여 나간 사람들은 사흘 안으로 모두 비단을
갖다 바쳤습니다.
그런데 여러 사람이 갖다 바친 비단이 모두
똑같은 비단이었습니다.
원님은 비단을 잃은 비단 장수와 비단을 바친
구경꾼들을 불러 놓고

 "비단 장수, 그대는 이
비단이 전날 잃어버린 비단과 같은지 잘 보라."
고 했습니다.

"예, 제가 잃은 비단과 꼭 같사옵니다."

비단 장수가 눈을 커다랗게 뜨고 대답했습니다.

"그럼 이 비단을 모두 줄 테니 잃은 비단과 수량이
같은지 세어 보라."

비단 장수는 원님의 말에, 인제 살았구나! 하고
가슴을 두근거리며 수량을 세어 보았습니다.
잃어버린 것보다 세 필이 모자랐습니다.

"세 필 적사옵니다만 세 필쯤 모자라는 건 괜찮사옵니다."

원님은 머리를 저으며

 "안 될 말! 세 필이 모자라면
마저 찾아야지, 괜찮다니 무슨 말인고."

하며
이번에는 비단을 바친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비단을 어디서 구했소?"

"예, 갑자기 비단을 구할 데가 없어서 사방으로
알아 보았더니, 산너머 마을에 비단 장수가
왔다기에 가서 사왔습니다."

"산너머 마을 누구네 집에서?"

"주막집에 묵고 있는 사람에게서 샀습니다."

원님은 곧 사령에게 명령하여 산너머 마을
주막집에 묵고 있는 비단 장수를 붙들어
오게 했습니다.
번개같이 날쌘 사령들이 비단을 판 사나이를
잡아왔습니다.

"너 이놈, 비단은 거의 거두어들였다마는, 아직
세 필이 모자라니 마저 내놓아라."

그 사나이는 바로 망두석 앞에서 비단을 훔친
도둑이었습니다.
도둑은 곧 나머지 비단 세 필을 내놓았을 뿐
아니라, 구경꾼들이 산 비단 값까지 도로
내놓아야 했습니다.

"여러분, 도둑을 잡는 데 협력해 주느라고 수고들
했소. 비단 값은 도로 찾아가시오."

원님이 웃는 얼굴로 구경꾼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원님은 망두석 재판 때 미리 부하에게 말하여,
구경꾼들 중에서 비단을 사다 바치고 옥에 갇히려
하지 않을 만한 부유한 사람들만 들어오게
하라고 일러두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런 재판으로 해서 이 원님은 점점 더 영특한
원님으로 이름이 높아만 갔습니다.










= 망두석 재판 이야기 끝=
(Juvenile Story Ending)













































 

2015년 4월 6일 월요일

Republic South Korea Woman President 'Park Geun Hye' 박근혜



 
 
 

PARK GN HYE

REPUBLIC SOUTH KOREA FEMALE PRESIDENT
SELF PORTRAIT YESTERDAY & TODAY




















 
 
 
 
 
 
 
 
 
President Period :  2014 Year  ~ 
 
 
 
 
 
 
 
 
 
 
 
 
 
 
Female President
    'Park Gn Hye'